MOND-003 주간지의 여성 기자가 야바네타를 너무 많이 파고 야쿠자들에게 아소코를 파는 아시나 유리아
창간 2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사진 주간지 스플래시의 명물 여성 기자 아시나 유리아는, 1년 전부터 계속 쫓고 있던 초특단의 재료를, 드디어 세상에 낼 수 있는 눈앞까지 왔다. 그러나 거기서, 편집장들의 상층부로부터, 그 재료만은 진짜로 위험해서 이번에는 포기하라는 사령이 내린다. 기자로서의 자부심으로부터 거기에 치열한 취재를 강행하는 율리아. 그리고 며칠 후, 그녀의 소식은 푹 빠져 버린 것이었다…